올해 아일러마크 학교의 프로젝트 주간은 학생들에게 놀라움과 영감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불, 물, 공기"라는 모토 아래 일러마크 학교는 진정한 실험 놀이터로 탈바꿈했고 학생들은 과학, 예술, 창의력으로 가득한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프로젝트 주간이 시작될 때, 학생들은 '소방의 날'을 맞아 특히 뛰어난 프로젝트를 제공받았는데, 이 프로젝트는 그로나우 소방대의 활기차고 헌신적인 지원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은 소방관 또는 소방관과 동행하여 비상 전화 걸기나 화재 발생 시 올바른 행동 요령과 같은 중요한 사항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후 아일러마크 학교의 복도와 교실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건물 안팎에 설치된 여러 스테이션에서 아이들은 화재라는 주제를 연구하거나 창의력을 발휘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그로나우 소방대가 마련한 스테이션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물이라는 요소가 중심이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아이들은 먼저 물의 중요성에 대해 탐구한 다음, 물을 주제로 직접 실험을 수행하며 연구자가 되어 보았습니다.
프로젝트 위크의 세 번째 단계에서는 초등학생들을 공기의 세계로 안내했습니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공기의 속성을 탐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원소가 얼마나 놀라운 속성을 지니고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프로젝트 위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의심할 여지없이 사샤 오트 박사가 인상적인 실험과 인터랙티브 쇼로 학생들을 사로잡은 마지막 지식 쇼 '파이어볼과 물의 서지 - 원소의 지식 쇼'였습니다.
"불, 물, 공기" 프로젝트 주간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폭넓은 지식과 많은 영감을 주는 추억을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