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8일 수요일, 드디어 그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일러마크 학교는 할텐암제(Haltern am See)에 있는 레저 공원 '케텔러 호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평소처럼 모든 학급은 오전 8시 10분에 학교 운동장에 있는 집결지에 모여 버스를 타고 케텔러 호프로 향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후 2, 3, 4학년은 3인 1조로 독립적으로 운동장을 돌아다닐 수 있었고, 1학년은 3인 1조로 학부모의 감독을 받았습니다. 아일러마크 학교의 모든 어린이를 위해 학교 곳곳에 학교 담당자가 배치되어 있었고, 이들은 앞서 설명한 집결 지점에서 눈에 잘 띄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공원에서 등반하고, 미끄러지고, 점프하고, 놀고, 탐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버스는 오후 3시 30분에 정시에 아일러마크 학교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멋진 행사였습니다!